이거 처음 나왔을 때 난 이미 성인이었거든. 근데 그 당시에 해리포터 읽는 거 들키고 싶지 않은 어른들을 위해 커버를 어른스럽게 제작하고 다른 제목을 붙인 판본을 출판했다는 뉴스를 보고, 도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어른들이 저렇게까지 하면서 읽나 하고 서점에 가서 처음 몇 페이지 읽고는 내려놨음. 걍 전형적인 아동용 소설이었음 ㅋ 암만 생각해 봐도 그 뉴스는 바이럴이었던 거 같음 ㅋㅋㅋ 신드롬급 인기라 바이럴 같은 거 필요없었을 텐데도 바이럴을 하다니 ㅋ
익명(121.139)2025-12-05 17:17
상업작가니까 그런 기준으로만 판단하기 좀 그렇지.
달리 말하면 당시의 세대들이 선망했던 요소들을 잘 짚고 풀어 썼다고 생각함. (해리포터 안좋아함 오해 ㄴㄴㄴㄴ)
별새우(ss2morpheus)2025-12-05 17:21
솔직히 영화로 떡상한거지. 물론 애초에 초딩 대상 소설이었고 거기에 맞춰 훌륭한 펄프픽션이라 생각하긴 함. 하지만 이렇기 연령대 확산되규 지금도 재생산되는 건 영화가 기가 막히게 만들어지며 '세계관'으로 실감나게 다가온게 크다고 생각함.
문학적 가치를 잣대로 놓으면 그렇지
설마 번역본으로 읽은 건 아니지?
마법사의 돌 원서로 읽었음
하지만 스티븐킹이 극찬하기도 했던.. - dc App
해럴드 블룸 말이 맞았구나…
칭챙총 ㄷ ㄷ
어릴때 추억으로읽은거지 ㅋㅋ
이거 처음 나왔을 때 난 이미 성인이었거든. 근데 그 당시에 해리포터 읽는 거 들키고 싶지 않은 어른들을 위해 커버를 어른스럽게 제작하고 다른 제목을 붙인 판본을 출판했다는 뉴스를 보고, 도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어른들이 저렇게까지 하면서 읽나 하고 서점에 가서 처음 몇 페이지 읽고는 내려놨음. 걍 전형적인 아동용 소설이었음 ㅋ 암만 생각해 봐도 그 뉴스는 바이럴이었던 거 같음 ㅋㅋㅋ 신드롬급 인기라 바이럴 같은 거 필요없었을 텐데도 바이럴을 하다니 ㅋ
상업작가니까 그런 기준으로만 판단하기 좀 그렇지. 달리 말하면 당시의 세대들이 선망했던 요소들을 잘 짚고 풀어 썼다고 생각함. (해리포터 안좋아함 오해 ㄴㄴㄴㄴ)
솔직히 영화로 떡상한거지. 물론 애초에 초딩 대상 소설이었고 거기에 맞춰 훌륭한 펄프픽션이라 생각하긴 함. 하지만 이렇기 연령대 확산되규 지금도 재생산되는 건 영화가 기가 막히게 만들어지며 '세계관'으로 실감나게 다가온게 크다고 생각함.
어떤 부분에서 못썼다고 느끼셨나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