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스 논문 읽다 보니 더 많은 바스 작품이 마려움 카운터리얼리즘 정신의 바스 붐은 와야한다 어떻게 단편집 첫 이야기가 정자가 난자 찾아가는 이야기 ㅋㅋㅋ 근데 이게 뒤에 나올 단편들과 이어지는 빌드업이라는 거임 하지만 핀천도 번역이 미진한데 바스가 나올 일은 없겠죠…
바스 논문 뭐 봄? 예전 소설의 죽음 얘기하던 시절 다루던 거?
아 바스가 쓴 논문이 아니라 바스 연구한 논문 을유 내죽누 번역한 윤교찬 교수 논문 봤음 바스로 박사따고 논문 몇 개 쓰셨더라
바스는 글이 진짜 신기함 픽션에서 학자적 태도가 강하게 풍기는데 동시에 설정이 존나 참신함 키메라 읽으면서 상상력에 감탄했음
ㄹㅇ 그 느낌이 너무 좋음 근데 그것 때문에 호불호 많이 갈리는 듯 본인은 가볍게 다룬다고 하는데 막상 나온 결과물은 길이부터 구성까지 밀도가 빽빽해지다 보니
@ㅇㅇ 그래서 윤교찬 햄이 바스 논문 쓴거 땜에 을유에 문의 넣어보긴 했는데 답장이 안 옴… 요즘 시스템 이상해졌는지 누락이 자주되던데 잘 되면 좋겠노
어디가 됐든 바스 더 볼 수 있었으면…
연초랑 키메라 말고 대표작 뭐 있음
도깨비 집에서 길을 잃고(단편집), 염소소년 자일스, LETTERS(이전 작품들 등장인물끼리 편지 주고 받는 서간체 장편소설)
정자가 난자 찾아가는 이야기 <<< 대놓고 키메라가 보이는 소재네요 이거
자고로 이야기란 다시 쓰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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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건 중고로 구해서 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