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좋아하는 입장에서 뭔가 톨킨 하면 범접할수 없는 판타지의 개파조사 느낌인데 아직까진 톨킨 작품 입문중인 입장이라서 그런가 문학사적으로 어떤 위치인지 궁금함.
가벼운 검색이나 인터넷 서핑으로는 창시자로서 고평가 하는것만 많이떠서.
극도의 문알못의 입장에선 뭔가 그나마 비교할만한 작가가 하루키랑 스티븐 킹 정도가 떠오름.
근데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하루키는 공학자이지만 자연과학에서도 인정받고 영향력 있는사람.
스티븐 킹은 기업체랑 대중들이 원하는걸 만들어내고 최적화시키는 개발자 느낌?
근데 갤 보면 가끔 하루키 노벨상 떡밥도 그렇고 하루키 이전에 어떤 작가가 노벨상을 못탄 이상 하루키가 타면 이상해진다 이런 입장도 있던거 같은데 그럼 하루키가 필력이나 문학사적 영향력은 상당한것 같은데. 내가 이런 떡밥들을 잘못이해 한게 아닌이상.
근데 또 톨킨은 그런 비슷한 떡밥이나 논쟁을 본적이 없는것 같단말이지. 그냥 링에서 벗어나서 우뚝하게 서있는 느낌으로. 근데 그렇다고 스티븐킹 쪽의 느낌이냐 하면 또 아이폰 만들어서 스마트폰 시장 만들어낸 스티브 잡스처럼 개파조사의 영향력이라는게 또 있는것 같고. 그래서 잡설이 길긴 했는데 궁금해서 질문해봄.
톨킨은 필력이나 문학에서의 영향력,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문제 될것 같으면 그냥 제목에 적은데로 유치한 질문정도로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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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문학의 톨스토이 아닌가
톨스토이에 비견될정도라니ㄷㄷ... - dc App
@..(220.74) 문학 전체만 따지면 톨스토이에는 못 비비고 판타지에만 그런다는거지
@책은도끼다 그래도 뭔가 비유 대상으로 톨스토이급은 전혀 예상 못했어서 신기하다. 확실히 전혀 새로운 영역의 창시자로 인정받으려면 단순히 발상만 독창적이어선 안된다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 dc App
1. 문학사하고는 살짝 다른 지점에 있다고 봐야함. 일종의 민속 문화를 꼼꼼하게 아카이빙해서 새로 창시한 수준이라, 결이 좀 다름. 2. 노문상은 장르문학 계열 작가한텐, 문외한에 아웃오브안중이라 애초에 논외로 취하는 거. 3. 하루키는 무관이다.
아아 아예 완전한 독자노선이라 뭐라 평가할 껀덕지가 없는쪽에 가까운거구나. 뭔가 난 하루키가 약간 대중문학쪽 이미지가 섞여있는 작가로 느껴졌어서 노문상이 그래도 실력이 극에 달했으면 어느정도 대중이나 장르문학도 인정해주는줄. 그쪽은 완전 논외급이구나. 하루키도 찾아보니까 기반은 순문계열이었던것 보면 오히려 그렇기에 떡밥이라도 매년 올라왔던건가 보네 - dc App
장르문학은 좀 따로 노는지라
실리콘 밸리 빌런들이 추앙하면서 팬들 입장에서는 좀 골치아플거임 ㅋㅋㅋ
중세판타지쪽은 게임 소설 영화 만화 상관없이 톨킨 아류인듯
장르 자체를 창시한 인간이라 문학사 다룰 때 곁다리로라도 언급될 수 밖에 없음
순문에서는 장르 문학 관심 없지 sf는 그나마 그나마지만 그런 판타지는 더 노관심
네이놈!!!!! 엘리엇을 매료하고 보르헤스가 반한 추리문학이 있단 말이다!!!!!
나가이고나 토리야마아키라가 문학적으로 뭔 평가를 받음
<드리나 강의 다리> 작가가 노문상 수상하던 해에 톨킨도 후보중 한명이었다는 거 보면 한림원에서도 꽤 좋아한듯 ㅋ 수상하고 50년 뒤에 후보들 공개한다는 거 이번에 첨 알았는데 찾아보면 재밌는 케이스 많을 듯. 처칠이 수상하던 해엔 후보들이 누구였을지 궁금 ㅋㅋㅋ
이건 좀 충격이다ㅋㅋㅋㅋㅋ 다들 보면 노문상은 진짜 장르문학 취급 안하고 이런 느낌이던데 그런 와중에도 노문상 후보였다는거 보면 진짜 프라이드 쎄고 순문학에 자부심 있는곳에서 조차 업적을 인정할수밖에 없었다는게 얼마나 미친건지 이제야 감이 오네ㄷㄷ - dc App
위치만 보면 약간 푸슈킨느낌? 너무 유명한 거장이여서 말이 필요없는
럭키 럽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