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쟈가 소냐한테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대목은 다시 봐도 눈물샘 터지고
로쟈의 범죄 장면과 포르피리와의 심리 장면은 지금 봐도 전혀 낡지 않았고
스비드리가일로프라는 인물은 작품 자체를 넘어서는 광기와 허무의 아우라를 가지고 있음 악령의 스타브로긴과 카라마조프의 스메르쟈코프의 전신이자 로쟈의 분신이 아닌 그 자체로 완성된 인물이라 생각함
이제 헨리 제임스 읽어야지...
로쟈가 소냐한테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대목은 다시 봐도 눈물샘 터지고
로쟈의 범죄 장면과 포르피리와의 심리 장면은 지금 봐도 전혀 낡지 않았고
스비드리가일로프라는 인물은 작품 자체를 넘어서는 광기와 허무의 아우라를 가지고 있음 악령의 스타브로긴과 카라마조프의 스메르쟈코프의 전신이자 로쟈의 분신이 아닌 그 자체로 완성된 인물이라 생각함
이제 헨리 제임스 읽어야지...
근데 번역에 따라 느낌이 다르기도함? 아직 열린밖에 안읽어봄
민음밖에 안 읽어봐서 잘 모르겠네...
난 10년 뒤에 죄와 벌 읽을 나, 20년 뒤에 읽을 나 등등.... 의 경험들이 너무 기대됨 읽을 때마다 새롭고 느끼는거 많을 듯 ㅋㅋㅋ
도끼 최애작임?
최애는 카라마조프
어린애 눈독들이다가 좆댔네 나 하고 미국가셨어....
@책은도끼다 아부지 미국가셨어 라는 너무나도 완벽한 예시가 있어서 더 재밌게 봤던거 같음 그파트
나보코프: <죄와 벌>은 끔찍할 정도로 장황하다.
ㄹㅇ감동적이었다
마지막 장면 보고 놀람... 도스토예프스키가 이렇게 감성적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