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집 1.2권과 예술 관련 합쳐 5권 읽었는데


온갖 상징을 성적 코드랑 연결시키는 거 따라 하고 놀 때 재밌었는데 ㅎ


지금 와서 살아남은 프로이트 이론 거의 없더라 




근데 읽으면서 유독 눈에 띄는 부분은


프로이트 자신의 주장이 엄밀한 과학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내용이


집요하게 계속 반복됨; 근데 문장력이 좋아서 숭배하는 맘이 생긴다  




당시 예술과 평론가들이 여기 낚여서 


강력하게 영향받았다고 본다 


엄밀한 과학이라는 믿음 때문에 맘껏 기댈 수 있었다는 거지 


사실상 모더니즘 전체가 프로이트의 아들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