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건 수능 공부가 아니야 애들아 오락에 가깝지
수능 국어 피지컬을 올리기위해 책 몇백권 읽는 공부법을 하겠다! 하는 애들 보면 진심인거임?
독서라는게 국어에 도움이 되도 그게 어릴때부터 이어져왔고 그로인해 독해력이 증진된 애들 얘기지
18살 19살에 수능 국어 잘 보겠다고 독서 공부법을 하겠다는건 ㅋㅋㅋ
물론 독서는 정말 좋은 취미임. 근데 그건 공부가 아니야 헷갈리면 안됨 ㅋㅋㅋㅋ
차라리 강의를 한번 더듣던가 기출 문제집을 한번 더 풀어
수험생이 하루 6시간 독서해서 수능 국어 올린다는애보고 진짜 화들짝 놀랐네
공부하기싫은가보지 냅둬
그냥 내비두셈 수능 좀 못봐도 책 열심히 재밌게 읽은 그 추억은 남을테니...
책을 그냥 읽는거면 상관 없는데 그걸 공부라고 착각하고 의무로 읽으면 시간만 날리는게 될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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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취미로 독서를 해서 소소하게 도움을 본다 가 맞는데 수능 국어를 위해 하루 X시간 독서 공부법을 한다 이런거 말하는거
와 누가 그라노.. 그냥 기출이나 문제집으로 공부를 해야할 텐데 - dc App
공부하기 싫어서 책 읽는걸로 공부하는 기분 내려는거지 그냥 - dc App
근데 그냥저냥 책말고 어려운 철학책이면 1권만 제대로 읽어도 독해력 비약적으로 상승함 나는 20살 넘어서 그걸 제대로 체감했거든
말그대로 어려운 책 몇권만 제대로 읽고 그다음 올라온 독해력으로 기출푸는게 좋긴함 근데 여기 독갤애들 대부분은 오락독서하는 것도 맞는 말이긴 해
공부대체가 아니라 티ㅋ톡보거나 유튭, 애니 보는것과같은 유흥대체로 매우 좋지
독서가 ㄹㅇ 오락이자 유흥인데ㅋㅋ
대부분 남자의 경우 오락은 rpg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온라인, 스도쿠, 체스같은 게임 기타 재밌기만하면 오락이었다는 생각이 있음. 그런데 이런 오락을 했을 때 별 효용이 없어서 즐거우면 비생산적이고 쓸모없다고 여김.
따라서 그런 오락, 유흥, 즐거움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공부에는 즐겁다는 표현의 락 자체가 붙을 수 없다고 생각함. 특히 문학서 읽을 때 재밌어서 읽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함
@ㅇㅇ(211.193) 이런 생각은 대부분 사람이 그럼. 어릴 때부터 학원 가지 않고, 야자 째고 하는 오락이 재밌었고, 공부가 재밌었으면 공부를 했겠지. 그래서 꼭 공부에는 참고 견뎌내서 하는 것이라는 인상만 ㅈㄴ게 붙임
@ㅇㅇ(211.193) 그렇기 때문에 공부라는 건 자기 기준에서 좋아할 수가 없는 영역임. 그런데 좋아한다? 구라라고 여김. 이런 사고방식이 공부에서 사람을 멀어지게 함. 독서를 공부처럼 하면 됨. 사람마다 독서는 공부하다가 쉴 때 한다는 이들도 있고, 잘못된 건 없음. 그러나 비교적 공부를 잘한 이들이 위에 사람들처럼 견뎌서 공부했다고 하면서 어디 동기부여 영상 보고 공부
@ㅇㅇ(211.193) 했다고 여기면 그건 정말 오해임. 그리고 이래서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환경이 망하면 같은 우물 속에 있는 사람들을 동질감에 기대어 찾아다니고 벗어나질 못하는듯. 본문에 수능은 공부대상이 수능을 잘보기위해 정비된 영역으로 가는 게 맞음
@ㅇㅇ(211.193) 맞지만, 그렇게 수능공부해서 대학가면 하는 것이 결국 고등교육에 해당하는 학문영역이고 그 학문영역은 문해/력 싸움임. 사업이든 인문학이든 사업이든 저 기반 바탕으로 사고해야 잘함. 그리고 항상 잘하는 사람은 소수고 못하는 사람은 다수임. 다수에 기대지 말고, 혼자 뚫어야 소수가 됨. 강의 들으면 좋은데 대부분 강의실 한쪽 구석에 있는 소화전처럼 가만히
@ㅇㅇ(211.193) 있다가 공부한 시늉이나 뿌듯한 감정만 얻고 끝임. 친구 재수할 때 반 50명 중에 인서울 5명밖에 못함. 내가 있던 강남대성은 풀이 달라서 저정돈 아니었지만 친구 재수할 때가 다수 환경에 더 걸맞는다고 여김. 문제 풀어도 점수 안오르는 이들이 다수임. 그걸 6년동안해도 안올랐는데 갑자기 그게 될까. 이럴 때 환기차원에서라도 다수가 독서활동의 대상으로 삼는
@ㅇㅇ(211.193) 책으로 한 번 넘어오란 소리임. 감정으로 진실 찾고, 즐거움으로 오락하는 방식이 디폴드값인 애들은 강의든 수능문제 풀이든 독서든 아무런 개선이 없지만, 문학서 말고 장문의 비문학책이 그렇게 써져있는 이유를 생각하다보면 분명 문/해력 빠르게 오름. 어디 인터넷 가가지고 엄마에게 물어보듯 답 가져오면 공부한 거라고 여기지만 않으면 됨.
듣기로는 현세대 수능에서 (국어뿐만 아니라 타과목도) 제일 중요한게 훈련을 통한 정보처리능력이라서 이제와서 독서하는건 별로 의미가 없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