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반전 및 의도적트릭을 위해 그녀 안 쓰는 경우 제외*
'그녀' 라는 단어 자체가 국문학에서 언어적으로 존재 안했고, 외국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수입(?)된 단어라는 것은 알고있음.
그런데, 아무래도 그녀 자체가
1) 피메일적 관점에서 봤을 때 '그남' ㅇㄷ? 성차별표현
2) 그냥 그녀라는 표현 자체가 걍 어색함. '그' 통일이 맞다.
라고 하는데 난 아무리봐도
그녀라는 표현이 더 편리한거같거든
여자를 그라고 하면 중성적인 이름에서는 어떻게 구분할까 싶기도하고.. 님들은 어캐생각함
예를 들어,
다율은 자신에게 놓인 역할의 의미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의 관심은 이미 다른 남자 아이의 이목을 끄는 데에 정착했기 때문이다.
다율은 자신에게 놓인 역할의 의미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관심은 이미 다른 남자아이의 이목을 끄는 데에 정착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렇게 되면 후자는 동성애자..? 같은 느낌도 있잖아 여자여자하다는 걸 부차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이상 그 문장 자체는
쓰는 사람 맘이지 뭐. 각자 나름의 장점이 있다 생각함.
몰입 방해되어서 짜증날거 같음. 성별이 뒤늦게 드러나는게 반전이고 그걸 노린다면 그럴 수 있는데 그런것도 아니면서 아리까리하게 긁어대면 책 찢어버리고 싶을거 같음
시발ㅋㅋㅋ
순이 삼촌 ㅋㅋ
바꾸면 득되는게 성차?별해소 정도밖에 없는데 실이 더 많은듯
정도밖에?
편리하니까 그, 그녀 구분하는대로 갑시다는 너무 단순한 생각이라.
그라고 하면 성별의 예측이 없어져서 좋음
오히려 예측이 사라지는 기능을 하는 게 더 좋은건가? 나랑 반대네..
황현산이 짧은 에세이에서 다룬 있던 거 같은데... '어떤 사람이 주장하길 '그'도 수입어니까 아예 없애야 한다는 논지를...' 대충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음. 황현산은 그거까진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었는데... 그거 읽고서인지 아닌지, 지금은 대명사로 처리하는 것보다는 고유명사 쓰는 게 더 좋드라
그냥 자연스럽게 그/그녀 구분해서 쓰는걸 난 선호함
국문학은 그 그녀 안 쓰고 할 수 있을거고 번역서는 그 그녀 그대로 따라줘야한다고 생각
3인칭 대명사 그/그녀라고 한 거 김동인이 만든거임
성차별은 쌉소리인게 he/she, male/female이라는 영단어 자체가 이미 차별임
@ㅇㅇ(106.101) 민족문화 살려야지
남녀 섞여 나올땐 그/그녀 구분하는게 가독성 좋은데 성차별이 아니라 성구분이라 생각하면 안되나. 이미 사회적 합의도 된 단어니까
공감
민음사 무정이 그녀 없이 전부 그 였는데 솔직히 읽기 불편했음 - dc App
아님 이름으로만 부르는건 어떰 이게 더 안헷갈릴듯
원문에 she로 되어있으면 당연히 그녀라고 써야지. 그라고 하는건 난 의도적이고 비양심적인 오역이라고 생각함.
원래 국문학에 없고 번역에서 수입된거면 글케치면 외래어나 신조어는 하나도 쓰면 안되는거지. 말도 안되는 정치적 프로파간다
ㄹㅇ오역이지. 문법적으로 틀리지도 않는데도 문장의 정보를 생략해버린건데
원문에 똑같이 you도 여자는 존댓말로 번역하는데 저건 왜 문제야?
@ㅇㅇ 누가 하나도 쓰지말랬냐? 있는거 외래어로 대체하지 말랬지
'그녀'가 어색하다는 것도 너무 억지고 성차별로 따지고 들거면 뭐 언어 초기화라도 해야되나 he she를 바꾸자고 하든지ㅋㅋㅋ 이런데서 예민하게 굴면 사회가 평등해지나? 진짜 모르겠네
그런데 또 반대로 한국 작품들을 외국어로 옮길 땐 애초에 성별이 중요하지 않은 문장인데도 성별을 하나로 정해야 할 때가 있다고 하더라ㅋㅋ
멍청함
아니 이제는 그녀라는 단어도 성차별이야? 세상진짜 ㅋㅋ
그년 ㄱㄱ
작가의 의도에 부합하면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