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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도입부까지 읽었음


자계서로 볼 수 있는 책이긴 하지만 독자에게 무언갈 명령하고 가르치기보다는 프레임이라는 개념에 주안을 두고 서술함.

프레임이 대체 뭔지 직관적으로 이해시키고, 온갖 예시를 들면서 우리의 인식이 프레임에 따라 극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나는 그 과정에서 '질문이 중요하다' '도전적 태도가 중요하다' 같은 식으로 맞는 말인 것 같긴 한데 좀 추상적이고 명령적이어서 잘 와닿지 않는 조언들이 대체 왜 나왔는지 알게 되었음

그리고 생각하다보니 결국 메타인지로 귀결되더라.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를 깊게 파고들 준비가 된 사람이야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첫 발을 뗀 게 아닌가 싶다.


쓰고 나서 다시 읽어보니까
형식이나 문체상에서 굉장히 광고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것도 과거의 경험이 형성한 프레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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