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디스토피아 세계관 좋아해서 그런가 ㅈㄴ재밌는데 특히 마지막에 갇혀서 고문당할때가 ㄹㅇ임 - dc unofficial app
파송송계란탁(box0482)2019-08-15 00:03:00
답글
고문당하는게 왜 재밌는거임?ㅋㅋ 난 진짜 어디가 재밌는 포인튼지 모르겠음
익명(220.82)2019-08-15 00:14:00
줄리아와의 밀회부터 재밌어지다가 빅브라더한테 걸려서 고문 받을 때가 절정임. 그리고 엔딩도 훌륭했고. 사피어-워프의 가설이 소재로 쓰인 것도 흥미로웠음. 뭐 취향 차이지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19-08-15 00:05:00
답글
난 사전부분도 재밌었는데
익명(222.105)2019-08-15 00:08:00
답글
아 그것도 있었지 참. 그거 재밌었음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19-08-15 00:08:00
답글
고문받는게 왜 재밋는거야??? ㅋㅋㅋ
익명(220.82)2019-08-15 00:15:00
답글
고문 자체가 재밌었다는 게 아니라 그 고문하는 놈 이름 뭐더라? 아무튼 주인공한테 아가리 털면서 계속 심리 흔들어놓고, 또 거기에 계속 흔들려가면서 감각도 둔감해져 시공간 개념도 점차 희미해져가니까 초현실적인 느낌을 받았음. 주인공이 점점 빅브라더에 넘어가는 게 눈에 보이고, 결국 굴복했지. 굴복한 뒤 서로를 더는 예전처럼 대할 수 없게 된 줄리아와의 대화도 흥미로웠고. 근데 내가 보기엔 굴복 이후 다시 풀려난 뒤의 장면은 그냥 빅브라더에 완전히 굴복한 주인공의 심리를 표현한 것일 뿐, 실제 있던 일이 아닌 것 같음. 실제로 빅브라더한테 끌려갈 때 그것이 줄리아와의 마지막 만남이었다는 문장이 있었고. 마지막 문장 짧고 굵어서 큰 임팩트를 남겼음.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19-08-15 00:20:00
교과서적인 고전이라 난 좋았어
클리퍼드(liveoflife)2019-08-15 00:11:00
줄리아랑 떡칠 때가 제일 재밌었음 음
익명(58.143)2019-08-15 00:12:00
사실 전체주의 위험성과 자유와 같은 현 시대가 떠받드는 최고 가치에 대한 예찬으로 가산점 좀 받는 느낌임 ㅎㅎ 뭐가됐든 나도 별로얌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19-08-15 00:17:00
처음부터 다 재미있던데. 공포스러운 배경 때문에 주인공의 행동 하나하나에 조마조마했음. 그런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찾은 숨통이 조금 트이는 자그마한 쉼터와 줄리아와의 밀회는 자극적이고 매력적이었고 그렇기에 뻔히 예상되는 파국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졌음. 그리고 강렬한 결말까지 어느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소설이었음. - dc App
ㅁㅇ(aaaaza)2019-08-15 00:31:00
답글
공포스러운 배경은 아무래도 세계관 설정이 무척 현실감 넘치기 때문일 거라 - dc App
ㅁㅇ(aaaaza)2019-08-15 00:33:00
존나 재미없음
Outro(bh2013)2019-08-15 02:12:00
난 재미나게 읽었는데 감상이야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뭐
입문(123carth)2019-08-15 03:00:00
난 주인공이 간당간당하게 빅브라더 피하는 부분에서 스릴감 느꼈고 고문당하고 나올 때 머리 깨지는 느낌 듬
내가 디스토피아 세계관 좋아해서 그런가 ㅈㄴ재밌는데 특히 마지막에 갇혀서 고문당할때가 ㄹㅇ임 - dc unofficial app
고문당하는게 왜 재밌는거임?ㅋㅋ 난 진짜 어디가 재밌는 포인튼지 모르겠음
줄리아와의 밀회부터 재밌어지다가 빅브라더한테 걸려서 고문 받을 때가 절정임. 그리고 엔딩도 훌륭했고. 사피어-워프의 가설이 소재로 쓰인 것도 흥미로웠음. 뭐 취향 차이지
난 사전부분도 재밌었는데
아 그것도 있었지 참. 그거 재밌었음
고문받는게 왜 재밋는거야??? ㅋㅋㅋ
고문 자체가 재밌었다는 게 아니라 그 고문하는 놈 이름 뭐더라? 아무튼 주인공한테 아가리 털면서 계속 심리 흔들어놓고, 또 거기에 계속 흔들려가면서 감각도 둔감해져 시공간 개념도 점차 희미해져가니까 초현실적인 느낌을 받았음. 주인공이 점점 빅브라더에 넘어가는 게 눈에 보이고, 결국 굴복했지. 굴복한 뒤 서로를 더는 예전처럼 대할 수 없게 된 줄리아와의 대화도 흥미로웠고. 근데 내가 보기엔 굴복 이후 다시 풀려난 뒤의 장면은 그냥 빅브라더에 완전히 굴복한 주인공의 심리를 표현한 것일 뿐, 실제 있던 일이 아닌 것 같음. 실제로 빅브라더한테 끌려갈 때 그것이 줄리아와의 마지막 만남이었다는 문장이 있었고. 마지막 문장 짧고 굵어서 큰 임팩트를 남겼음.
교과서적인 고전이라 난 좋았어
줄리아랑 떡칠 때가 제일 재밌었음 음
사실 전체주의 위험성과 자유와 같은 현 시대가 떠받드는 최고 가치에 대한 예찬으로 가산점 좀 받는 느낌임 ㅎㅎ 뭐가됐든 나도 별로얌
처음부터 다 재미있던데. 공포스러운 배경 때문에 주인공의 행동 하나하나에 조마조마했음. 그런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찾은 숨통이 조금 트이는 자그마한 쉼터와 줄리아와의 밀회는 자극적이고 매력적이었고 그렇기에 뻔히 예상되는 파국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졌음. 그리고 강렬한 결말까지 어느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소설이었음. - dc App
공포스러운 배경은 아무래도 세계관 설정이 무척 현실감 넘치기 때문일 거라 - dc App
존나 재미없음
난 재미나게 읽었는데 감상이야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뭐
난 주인공이 간당간당하게 빅브라더 피하는 부분에서 스릴감 느꼈고 고문당하고 나올 때 머리 깨지는 느낌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