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릴 때부터 학습만화 등부터 시작해서 읽은지라... 그 기원을 나도 알 수가 없음. 확실한 건 초중딩 시절 내 책사랑이 어떻게 보면 지금보다 더 강했어. 그땐 정말 책 말고는 없는 수준.
클리퍼드(liveoflife)2019-08-15 01:18:00
답글
역시 - dc App
익명(125.128)2019-08-15 01:18:00
초딩때 100권 읽을때마다 갖고싶은거 사준다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서 계속 읽음 그러다 고등학교때는 공부하기 싫어서 읽었음 쉴 시간을 안 주는데 그나마 신문 책 같은거 보는건 터치 안했으니까 대학교 와서는 영화랑 음악에 빠져서 별로 안 읽었는데 취업준비하면서 또 공부하기 싫어서 읽는중 ㅋㅋ 그래도 책이라도 읽으면 덜 불안해서
어렸을 때는 만화 엄청 좋아함. 가족 중 책벌레가 있어서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내가 울 가족 중 젤 많이 읽음. 늦게 읽어도 괜찮아. 다만 어려서부터 읽으면 습관 형성이 일찍 되는 거니 도움은 되지. - dc App
익명(58.228)2019-08-15 01:24:00
어릴 때 라퐁텐 우화 전집이나 전래동화같은 거 봤었음. 곰가죽 10년동안 뒤집어쓴 남자 나오는 동화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
익명(221.155)2019-08-15 01:25:00
책은 어릴때부터 좋아했는데 크면서 책보다 음악 더 좋아하다 음악보다 영화 더 좋아하다 유학와선 쭉 책만 읽어
태오(vdoctor0143)2019-08-15 01:33:00
어릴 때 삼국지 초한지부터 시작해서, 웹툰, 애니, 만화 재밌다는건 다 보고 댕겼지. 책은 고딩 때부터 읽기 시작한듯.
구천이(khb137)2019-08-15 01:34:00
초등학생때 텔레비전과 컴퓨터가 전부 고장난적이 있습니다. 집이 그리 유복하지 않아서 고치는데에 시간이 오래 걸렸죠. 그때에 제가 할수있는건 책 읽는것 뿐이었죠. 그래서 책을 무진장 읽었습니다. 그떄에 도서관은 가족명의가 있으면 한명이 모두 몰아쓸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무려 15권이나 되는 책을 집에다 쌓아두고 읽었습니다. 뭘 읽었는지는 사실 기억도 안납니다만 아무튼 읽었습니다. 만화책을 제외하고 제대로 기억나는거라면 제로니모 시리즈하고 39클루스라는 소설책이었습니다. 그외에 무슨 추리책도 있었는데 힌트와 답을 볼수있는 특수 코팅 카드가 안에 들어있었죠. 앞사람이 가져가면 답을 못보는 악랄한 시스템이었죠. 그리고 무슨 어린아이들이 외딴마을의 저택에서 시간여행하는 소설 시리즈를 3번넘게 읽었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힐에블(hilabel)2019-08-15 01:36:00
답글
잠자리에 들다가 불현득 생각났네요. 율리시스 무어라는 책이었습니다. - dc App
힐에블(hilabel)2019-08-15 01:57:00
음악 진짜 좋아했는데 음악적 감각이나 재능이란 걸 스스로 느낄 수 없었어. 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 쯤 방황하는 동안 산책 많이 다녔는데 어느날 집 근처 시비詩碑가 눈에 들어오더라. 이해는 못해도 눈물이 주륵 흐르는데 그때부터 책을 읽었다.
qc77(redwood1)2019-08-15 01:39:00
어릴때 사진 보면 뭣도 모르면서 부모님 보던 잡지 들고 서있는 것도 찍혀있고 그런데.. 그냥 읽는 형태로 엮인 건 뭐든 집어서 봤던 것 같음. 그러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책에 재미붙이고.
익명(enrode)2019-08-15 02:18:00
이모의 말에 따르면 유치원 가기 전부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다 읽었다고 함. 그래서인지 난 유치원에 가기 전에 이미 한글을 뗐음. 내가 초등학교 때 가장 이해가 안되었던 건 한글을 모르는 애들이 여럿 있었다는 것. 무슨 계기가 아니라 유전자인 거 같음.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었으니까.
입문(123carth)2019-08-15 02:39:00
답글
보통 다 유치원 가기 전에 한글 떼지 않음?? - dc unofficial app
파송송계란탁(box0482)2019-08-15 10:17:00
댓글들 찬찬히 읽어보는데 저녁놀에 오순도순 모여앉아 돌아가면서 자기 이야기 늘어놓는 느낌이 부드럽고 좋다 - dc App
소다팝핀스키(sodapopinski)2019-08-15 03:43:00
중3 겨울방학 때부터 읽기 시작함. 대체 인생이 뭐지? 돈이 많은게 정말 맞는가? 학교 공부만이 답인가? 같은 질문들 때문이었다. (중2병이 계기였던 것 같다.) 그러다가 철학이 무슨 단어인지도 몰랐던 나는... 누군가에게 철학적이네라는 말 듣고 철학에 관심이 생겼었지. 근데 철학이 어려워서 고전명작들을 보기 시작했음.
- dc App
궁금타(taechankirai)2019-08-15 05:15:00
오히려 책보라할때싫어!하고 사랑과전쟁같은 드라마나찾아봤음 그러다가 중2병오고나서 친구다잃고 책읽기시작함
헬터스켈터(bakisama)2019-08-15 06:30:00
어렸을 때 삼국지를 장르별로 읽어나갔음. 그다음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드라마 등등 대중문화를 접했고, 그다음 웹소설로 들어감. 그러다가 대학교 혼자 다니면서 도서관에 틀어박혀 다양한 분야의 입문서 읽어나가고, 최근에는 문학에 빠져버림..
열독자(fnzm15)2019-08-15 09:47:00
답글
계기는가족이랑도 떨어지며 완전 혼자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독서 시작한듯
열독자(fnzm15)2019-08-15 09:48:00
어렸을 때는 강제로 읽다가 점점 자주적으로 읽게 됨
근데 독서 정식으로 시작한게 초6이고 중2때 다시 정신차리고 읽고 지금은 책에 완전 맛들려서 재밌게 읽고 있음
익명(121.169)2019-08-15 09:55:00
답글
생각해보니까 초6때 내가 독서 정식으로 시작한게 친구가 네오나치였는데 가입권유 하길래 들어가 봤더니 공산주의를 까는거임
근데 나는 공산주의를 모름 그래서 세계사 다이제스트 발췌독함
중2때는 내 성적이 100등대로 떨어진거 보고 겁먹어서 나만의 것을 만들자 해서 노르웨이의 숲읽음(원래 고전명작 읽으려 그랬는데 도서관에 그 책 있길래)
그리고 지금은 방학이라서
익명(121.169)2019-08-15 10:03:00
답글
책 많이 읽게 되니까 읽게 되더라
익명(121.169)2019-08-15 10:03:00
꼬맹이 때는 짧은 위인전, 만화 위인전 읽었었죠
익명(218.158)2019-08-15 10:51:00
엄마피셜 한국나이 세살 때 뽀뽀뽀 보다가 한글 깨치고 이것저것 잡아 읽었다고 함. 언제 시작했는지 기억도 음슴 - dc App
성인되면서부터, 친구 없어서 책이랑 친구하기로 함
원래 내향적이었던 건 아니고? - dc App
중딩 때부터 좋아하게 됨 계기는 눈물남
말해줘 - dc App
너무 어릴 때부터 학습만화 등부터 시작해서 읽은지라... 그 기원을 나도 알 수가 없음. 확실한 건 초중딩 시절 내 책사랑이 어떻게 보면 지금보다 더 강했어. 그땐 정말 책 말고는 없는 수준.
역시 - dc App
초딩때 100권 읽을때마다 갖고싶은거 사준다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서 계속 읽음 그러다 고등학교때는 공부하기 싫어서 읽었음 쉴 시간을 안 주는데 그나마 신문 책 같은거 보는건 터치 안했으니까 대학교 와서는 영화랑 음악에 빠져서 별로 안 읽었는데 취업준비하면서 또 공부하기 싫어서 읽는중 ㅋㅋ 그래도 책이라도 읽으면 덜 불안해서
어릴때 킹국지 위인전은 자주읽긴했지 중학교땐 학습만화 태백산맥봤고 고등학교땐 해외작품 가끔가다가 봤음
어렸을 때는 만화 엄청 좋아함. 가족 중 책벌레가 있어서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내가 울 가족 중 젤 많이 읽음. 늦게 읽어도 괜찮아. 다만 어려서부터 읽으면 습관 형성이 일찍 되는 거니 도움은 되지. - dc App
어릴 때 라퐁텐 우화 전집이나 전래동화같은 거 봤었음. 곰가죽 10년동안 뒤집어쓴 남자 나오는 동화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
책은 어릴때부터 좋아했는데 크면서 책보다 음악 더 좋아하다 음악보다 영화 더 좋아하다 유학와선 쭉 책만 읽어
어릴 때 삼국지 초한지부터 시작해서, 웹툰, 애니, 만화 재밌다는건 다 보고 댕겼지. 책은 고딩 때부터 읽기 시작한듯.
초등학생때 텔레비전과 컴퓨터가 전부 고장난적이 있습니다. 집이 그리 유복하지 않아서 고치는데에 시간이 오래 걸렸죠. 그때에 제가 할수있는건 책 읽는것 뿐이었죠. 그래서 책을 무진장 읽었습니다. 그떄에 도서관은 가족명의가 있으면 한명이 모두 몰아쓸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무려 15권이나 되는 책을 집에다 쌓아두고 읽었습니다. 뭘 읽었는지는 사실 기억도 안납니다만 아무튼 읽었습니다. 만화책을 제외하고 제대로 기억나는거라면 제로니모 시리즈하고 39클루스라는 소설책이었습니다. 그외에 무슨 추리책도 있었는데 힌트와 답을 볼수있는 특수 코팅 카드가 안에 들어있었죠. 앞사람이 가져가면 답을 못보는 악랄한 시스템이었죠. 그리고 무슨 어린아이들이 외딴마을의 저택에서 시간여행하는 소설 시리즈를 3번넘게 읽었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잠자리에 들다가 불현득 생각났네요. 율리시스 무어라는 책이었습니다. - dc App
음악 진짜 좋아했는데 음악적 감각이나 재능이란 걸 스스로 느낄 수 없었어. 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 쯤 방황하는 동안 산책 많이 다녔는데 어느날 집 근처 시비詩碑가 눈에 들어오더라. 이해는 못해도 눈물이 주륵 흐르는데 그때부터 책을 읽었다.
어릴때 사진 보면 뭣도 모르면서 부모님 보던 잡지 들고 서있는 것도 찍혀있고 그런데.. 그냥 읽는 형태로 엮인 건 뭐든 집어서 봤던 것 같음. 그러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책에 재미붙이고.
이모의 말에 따르면 유치원 가기 전부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다 읽었다고 함. 그래서인지 난 유치원에 가기 전에 이미 한글을 뗐음. 내가 초등학교 때 가장 이해가 안되었던 건 한글을 모르는 애들이 여럿 있었다는 것. 무슨 계기가 아니라 유전자인 거 같음.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었으니까.
보통 다 유치원 가기 전에 한글 떼지 않음?? - dc unofficial app
댓글들 찬찬히 읽어보는데 저녁놀에 오순도순 모여앉아 돌아가면서 자기 이야기 늘어놓는 느낌이 부드럽고 좋다 - dc App
중3 겨울방학 때부터 읽기 시작함. 대체 인생이 뭐지? 돈이 많은게 정말 맞는가? 학교 공부만이 답인가? 같은 질문들 때문이었다. (중2병이 계기였던 것 같다.) 그러다가 철학이 무슨 단어인지도 몰랐던 나는... 누군가에게 철학적이네라는 말 듣고 철학에 관심이 생겼었지. 근데 철학이 어려워서 고전명작들을 보기 시작했음. - dc App
오히려 책보라할때싫어!하고 사랑과전쟁같은 드라마나찾아봤음 그러다가 중2병오고나서 친구다잃고 책읽기시작함
어렸을 때 삼국지를 장르별로 읽어나갔음. 그다음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드라마 등등 대중문화를 접했고, 그다음 웹소설로 들어감. 그러다가 대학교 혼자 다니면서 도서관에 틀어박혀 다양한 분야의 입문서 읽어나가고, 최근에는 문학에 빠져버림..
계기는가족이랑도 떨어지며 완전 혼자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독서 시작한듯
어렸을 때는 강제로 읽다가 점점 자주적으로 읽게 됨 근데 독서 정식으로 시작한게 초6이고 중2때 다시 정신차리고 읽고 지금은 책에 완전 맛들려서 재밌게 읽고 있음
생각해보니까 초6때 내가 독서 정식으로 시작한게 친구가 네오나치였는데 가입권유 하길래 들어가 봤더니 공산주의를 까는거임 근데 나는 공산주의를 모름 그래서 세계사 다이제스트 발췌독함 중2때는 내 성적이 100등대로 떨어진거 보고 겁먹어서 나만의 것을 만들자 해서 노르웨이의 숲읽음(원래 고전명작 읽으려 그랬는데 도서관에 그 책 있길래) 그리고 지금은 방학이라서
책 많이 읽게 되니까 읽게 되더라
꼬맹이 때는 짧은 위인전, 만화 위인전 읽었었죠
엄마피셜 한국나이 세살 때 뽀뽀뽀 보다가 한글 깨치고 이것저것 잡아 읽었다고 함. 언제 시작했는지 기억도 음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