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김승옥 소설이 좋아서 밖에 다닐 때마다 민음사 무진기행 들고 다니면서 계속 읽고 있는데,

만약 21세기에 김승옥이 중앙지 신춘문예나 주요 문학지 신인공모전에 역사, 생명연습,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그런 소설을 넣었다면 등단했을까?

아니면 한국 현대 문학은 이미 김승옥의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켰기 때문에 김승옥의 글은 낡은 것으로 취급 받고 묻혔을까?

1. 등단을 넘어 60년대와 마찬가지로 문단을 이끌었을 것이다.

2. 등단은 하나 센세이셔널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3. 등단도 못하고 사라졌을 것이다.

독붕이들은 어떻게 생각함?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