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함인 듯.

표지가 단순하다 - 곰돌이푸나 카카오프렌즈같은 트렌디한 요소도 더해서 친숙하다

덤으로 유행을 따르는 인싸의 느낌도 낼 수 있고.

제목과 내용이 단순하다 - 즉 누구한테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음
인간실격처럼 제목부터 대놓고 심상치않거나 소돔120일처럼 남에게도 보이기 민망한 내용이거나 분량이 잃시찾마냥 육중하면 아무데나 들고다니기 힘들 뿐더러 주변에서 그 책을 이해했는지 궁금함을 가장한 참견을 은근히 받는데
힐링서는 그냥 아무데나 펼쳐서 보여주면 끝

내용이 단순하다 2 - 힘든 건 힘들어, 짜증나는 건 짜증나, 돈 없으면 서러워
욕지기가 차오르는 족족 시원하게 토하기만 하는 텍스트. 딱히 원인 분석이나 해결책같은건 제시하지 않음. 이런건 이미 주변에서 들을 대로 들어온 훈계질같은 느낌이라 책에서까지 그런걸 읽기싫은 심리

뭐 여태까지 본걸로 생각해보면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