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아주 많이 읽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자주 언급되는 책들 위주로 읽어봤는데
17~21세기 소설 중에 20세기 중후반에 나온 책들이 내 취향에 가장 맞네
포스트모던 끝무렵에 딱 전후 시대라 그런가
적당히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되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많이 나왔는데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주로,
조지 오웰, 보르헤스, 코맥 매카시, 플래너리 오코너, 레이먼드 카버, 폴 오스터, 움베르토 에코 등인데
다 이 시기에 몰려 있음
내 1픽인 소립자도 1998년이고
독갤이 사랑하는 금각사, 봄눈도 20세기 중반
님들은 어떰?
뻘글 ㅈㅅ
소설 추천 : 윌리엄 포크너 <곰> 읽어봐 뒤짐
저도 동의해요. 시대가 혼란한 만큼 다양한 특징과 소재를 지닌 글이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포크너는 지루해서 읽다가 포기했는데 재도전해야겠네 두꺼운 책 많이 읽는데도 포크너는 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