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졸라 완역본 [돈] 읽다가 지금까지 이렇게 밋밋하고 재미없는 소설이 

있다는 걸 느낌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니까 에밀졸라 팬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에밀졸라 접한 소설이 저 언급한 소설 [돈]이라 다른 유명한 작품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거장이라고 불리는 작가들은 작품들은

그 작품마다 높고 낮음의 기량이 섞이더라도 어느정도의 수준이나 재미라는게 유지되고 있다고 

느꼈었는데


이거 원 진짜 드럽게 재미없음.

프랑스 초기 주식시장 위주로 이야기해서 더욱 그런진 몰라도 

이렇게 재미없음을 느낀건 오랜만이야. 



결국 포기하고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 읽는데

일반적인 서사만 따라가는데도 꿀잼임.


과연 에밀졸라랑 맞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돈]이라는 작품이 유난히 재미없는 작품인건가. 잘 모르겠네

가르쳐주실 분 혹시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