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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이랑은 연이 없었어서 잘 몰랐는데
의외로 그시절 전개도 요새 막장드라마에 전혀 뒤지지 않는구나 존나 고급스러울 뿐
후반부에 스탠리가 블랑시 쓰러트리는 장면 그냥 때려눕힌 걸로만 알았는데 해설 읽어보니 겁탈한 거라고 나와서 존나 놀람;; 이걸 어케 상연했노
재밌게 읽은 듯 다음엔 밤으로의 긴 여로도 도전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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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여로 읽고 나면 아서 밀러 책도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