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카를로 무리가 데리고 다니는 딘을 보는 시선이 영화 <백치들>의 그런 거랑 좀 비슷하다고 느끼는데... 아무래도 ‘나’는 잭 케루악 본인이 투영된 묭문대 출신 지식인이고... 카를로도 그렇고 비트세대 작가들 다 아이비리그 아닌가? 반면에 딘은 찐 양아치고
먼가 야생동물 관찰하면서 탕아의 그것, 날 것을 장식으로 지식인이 젊음 놀이 하는 느낌도 들어... 기만한달지
나중에 가면 좀 달라지려나...‘나’의 여행기는 젊음 자유 발산 해방 이렇더라도 좀 마지노선이 확실한 느낌... 배운자의 방탕함이랄까
날에 춥다. 실내에 들어가서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