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좀 옛날 소설이고 비평 같은 거 중에 주인공이 자신을 학대하며 더 높은 경지에 오르는 데 사랑을 이용하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이런 내용이 있었음

주인공이 여잔데 이름이 좀 남자 이름 같았고 남자주인공은 유부남이었나.. 암튼 개똥차

주인공 존나 답답함 대체 왜 좋아할까 싶고

수능특강이나 문학 문제집 류의 책에 나와서 본 것 같음 발췌한 부분은

주인공이 하루하루 너무 예뻐지고 행복해하는 거 보고 뭐가 쟬 저렇게 만든 거지 궁금해진 여자들이(직장 동료들이었던 듯) 주인공 몰래 주인공 집에 갔는데 낡고 가난한 세간을 보고 의아해하는 장면


그리고 뭐 남자의 발을 씻어주는 물에도 향기가 났고 뭐에도 향기가 났고.. 그녀는 시장에서 음식 값도 깎지 않았다.. 그가 없는 기간 동안 그렇게 살다보면 주말이 되어 그를 만날 때가 되면 그녀는 금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향기가 나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했고 그녀의 몸을 안으면서도 알지 못했다..

대충 기억나는 내용들 이럼 한국소설이고 현대소설이고

사랑하는 당신께(공지영)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