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에서 내는 세계시인선 보면 피천득이 번역한 시집이 꽤 있는데난 도저히 못 읽어줄 정도로 별로였거든?나는 번역도 어느정도는 시대에 맞게 지금 쓰는 언어로 번역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피천득 번역체는 너무 옛날글이라는 느낌이 많이나서그냥 민음사에서 이름 팔아서 책 팔아먹으려고 무리한 느낌임아쉽게도 그렇게 셰익스피어 소네트가 날아감물론 피천득 수필은 굉장히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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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 내가 아마 다른 번역으로 먼저 접해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호손의 큰 바위 얼굴 단편이 국어 교과서에 피천득 번역으로 실려 있었는데, 명역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