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학 예술 작품이 그렇지만 특히 시나 클래식 음악 같은 건 그냥 그걸 읽고나서 내안에서 해석할수 없는 울림 같은 게 느껴져야 함…
왜 좋은지 모르지만 존나 좋은 느낌이랄까? 
나는 아주 예전에 기형도의 시를 읽었을 때 그런 에피파니의 순간을 경험했었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