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던 습관이 없는 사람인데,
한강작가님이 유명하니까
동네 도서관에서 소년이온다를 빌려왔습니다.
집중도 잘안되고, 읽다가 자꾸 딴생각에 빠집니다.
공지의 추천도서에서 골라볼까 들여다보니,
공지에도 추천목록에 소년이온다가 있습니다.
아마도 제 독서레벨로는 추천도서조차 버거운가봅니다...
독서레벨이 없는사람은 어떤장르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1편 2편 이렇게 말고, 1권으로 끝나는 책부터 손대고싶습니다...
어릴때 판타지소설은 몰입이잘되었는데,
오락용 말고, 마음의양식이 되는 책들을 읽어보고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답이 없음. 본인이 몇 번의 실패를 감내해야 함.. 그렇게 실패하다가 하나 걸림. 그게 뭔지는 아무도 모름. - dc App
이럴수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천명관 김언수 김호연 이런 작가들꺼가 쉽게 잘 읽어짐
메모해둘게요 감사합니다.
마음의 양식이 되는 문학을 읽고 싶은거임? - dc App
사실 무슨 장르를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만,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구사하는 단어의 종류도 제한적이고, 뭔가를 소리내어 읽을때 예전보다 더듬는 빈도가 많아져서 막연히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대체로 독서광들이 많은 커뮤니티라 추천 도서 또한 어려운 책들이 많습니다 위 분 말씀대로 몇 번의 실패를 감내해야 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이나 <도련님>을 추천합니다 20세기 일본 작가인데 책이 술술 읽혀서 독서 초보에게도 적합합니다 독서 즐겁게 하세요!
아! 정말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글 쓰시는 스타일을 보니 나이가 없지는 않아보이는데 대략 어느 정도 되실까요? 너무 디테일하게는 말하지 말아주세요 셀털 규정이 있어서 글이 삭제됩니다
@ㅇㅇ(117.111) 3n 입니다. 감사합니다.
소년이온다도 마냥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라서 상징적인 의미들 때문에 중간중간 생각해야할게 많았던 기억이.. 얇은 책들 중 읽기 쉽고 책이 가져다주는 그 상징성이 명징한 것들 중 생각나는 도서는 "노인과바다"랑 "동물농장" 이네유.. 얇아서 나름 빠르게 한권 다 읽고나면 성취감에 독서에 재미 붙이기도 좋을거 같다는
감사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챕터 읽을때는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