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님들은

시를 읽고 그때 님들 상황이랑

시가 너무 똑같아서

울거나 감동받은 적 있었음?


난 개인적으로 <껍데기는 가라>

내가 눈치보는 거, 척하는 거 되게 싫어하고

항상 가식없이 행동하려고 노력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자연스럽게

내 밖엣 부분이 껍데기가 돼가는 느낌이 들었음

그런 때 이 시를 읽었는데

되게 현타? 가 오면서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들었음

암튼 되게 좋아하는 시임 ㅋㅋ

님들도 그런 상황 있었음? 가능한 한 디테일하게 알려주면 고마울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