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에서 감원영 작가의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주제로

소수자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 가는 자리였는데

본인 읽은 책 꺼드럭 대고 싶어서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 이치카와 사오의 <헌치백> 언급했는데

작가 이름이 기억이 안 나서 '이시카와 미오'의 <헌치백>이라고 실수함

남성 동지들이 아무도 못 알아 챈 건지, 알아채고도 모른 척해 준 건지는 아직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