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도서관』(조란 지브코비치) 읽는 중인데 이거 꿀잼이네

이 단편에서 지옥을 도서관으로 만들었다 함
왜 그런지에 대해 주장하는 게 뭐냐면

1. 통계 조사를 했을 때, 지옥 제소자 중 거진 대부분이 독서를 혐오하거나 문맹이다

2. 독서를 통해 교화(치유)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3. 도서관은 인권을 유린한다는 비판을 절대로 받을 수 없는 곳이다

4. 스마트폰 등이 제공되지 않으니, "영원한 독서 형벌"에서 제소자들은 독서만이 이 영원한 시간을 이길 수 있는 가장 나은 방법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늦든 빠르든 제소자들은 진지하게 독서에 몰두할 수밖에 없다

뭐 엄밀하지 않고 반박도 나올 꺼 같긴 한데
주장하는 내용이 너무 신박하고 웃기다 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밥똥독을 할 수 있다고?
그런 게 있어요?! 주세요!


근데 독갤이나 킹무위키 포기하는 건 좀 힘들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