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는 다 그렇다기보단 좋은말만 해주고 그런거 있잖음
펼쳤을때 페이지에 글 몇자 안되고 여백 많은 그런거
친구중에 책 좀 읽는애들 몇 있는데 엄청 싫어하길래 물어봄
다 그런건 아니어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래
ㄹㅇ로 보통 이럼?
에세이는 다 그렇다기보단 좋은말만 해주고 그런거 있잖음
펼쳤을때 페이지에 글 몇자 안되고 여백 많은 그런거
친구중에 책 좀 읽는애들 몇 있는데 엄청 싫어하길래 물어봄
다 그런건 아니어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래
ㄹㅇ로 보통 이럼?
일단 독갤은 존나 싫어함
이유를 알수있을까
자기계발서는 철학책 열화시킨 양산형 버전이고 (수준낮다는 가정하에) 그런 에세이들은 문학책 열화시킨 양산형 버전이니까 그렇지
완벽히 이해함 너 설명 엄청 잘한다
독갤은 꾸준히 싫어하던데 역.행자 같은거 - dc App
그게 뭔진 모르겠는데 이유가 멀까
수준낮은 자계서들은 당연한 소리를 있어보이는 척 번지 르르한 문장으로 포장해놓은 허울좋은 쓰레기라서. 심지어는 꿈꾸면 반드시 이뤄진다처럼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진리인 것마냥 얘기하는 긍정팔이 활자조합물일 뿐이라서 - dc App
ㅇㅇ
혹시 이유도 물봐도댐?
헉 이런 반응이구나
재미없고 쓰잘데기 없어서 그런듯 에세이보단 차라리 자서전 읽지
ㅇㅎ 확실히 윗댓처럼 열화판 느낌이구나
어릴 때부터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읽을 생각이 없어서 모르겟군
나도 읽어본적 없어서 물봤어
여기저기 나오는 좋은 말들과 뻔한 말들을 좁은 시야와 얄팍한 지식으로 짜집기해서 팔아먹으려는 저자의 천박함? - dc App
마케팅 요소가 강한 걸 좋아하진 않음. 본인 일화를 통해서 관념화가 아닌, 형상화를 시키기 때문에 책 읽는 재미도 모르겠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말만 적어놓은 책들을 싫어하는 거임. 명상록 같은 책은 싫어할 이유가 전혀 없음
내. 동년배들. 다 몽테뉴. 에세 읽는다.
예전에 어떤 대통령이 코엘료의 연금술사의 주제문("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 유행 한참 지난 뒤에 말했다가 뭔 사이비 종교 믿나고 논란 일어났었던 게 생각나네. 맥락을 모르고 들으면 누구나 헛소리임을 눈치챌 개소리를 대단한 지혜처럼 포장해서 팔아먹고 그게 실제로 통한다는 게 역겨움. 책 안 읽는 사람도 이해할 만한 걸로 비유하자면 옴진리교나 신천지 이런 번성하는 사이비 종교의 궁전 같은 사원을 보는 느낌
작가 에세이는 이 사람은 무슨 생각일까 싶어서 읽는거고, 그 외에는 남 얘기를 책으로 돈 주고 사서 읽고 싶은 생각이 없음 사유의 깊이는 고전 에세이나 서간집에 비할 바가 못 되고 신변잡기적인 사람 사는 얘기 아무말은 그냥 친구들 만나서 얘기하면 그게 더 재밌어
그냥 읽다보면 다 비슷비슷한 이야기하고 알맹이는 없는 이야기같은게 느껴져서 그럼. 본인이 공감할려면 그런책 여러권사서 쭉 읽어보면됨 그냥 다른 분야에도 적용되는거임. 너가 어떤 게임을했는데 옛날에 했던 게임에서 차용한 내용이고 참신한 것도 없고 오락성도 없는거임
자기개발서 - 한 문장으로 끝날 말을 몇만자로 늘려놓은 책이 태반
에세이 - 작가 본인의 생각을 써놓은 책인데 오로지 이 사람의 생각을 읽고싶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가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몇없음
너 뭐 돼? <<< 이거임 뭔데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지 모르겠음 ㅋㅋ
그런 분야야말로 정말 치열하게 사고하고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드러낼 줄 알아야 되는데 가식적이고 그럴듯한 말로 장식만 해놓는 게 대다수지
아파야 청춘이다 이런 급의 말 하나마나한 말 굳이 시간쓰는거 싫음
장사의신 유튜브 보는거같음 - dc App
구약성경탈무드 팔만사천경 인용 가오 살멸하고싶고 밖에서만 온후한부모를 이해하면 어른이라고용서까지하면 성현 이런글귀 세치혀 절멸 갈망한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