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옙스키의 미완작이라 찝찝할 것 같기도 하고 
길기도 하고 이해 못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도전 안했는데
다 읽고나면 어떤 기분인가요?

중2때 이 책 명장면 따로 인쇄해주신 국어쌤이 생각나네요
알1리샤인가가 
뭐 하나 잘못했다고 아이를 산채로 개한테 뜯어먹히게 하고
극한의 영하 날씨에 야외 화장실에 밤새도록 가둔단 얘기를
하는 장면은 머릿속 이미지 땜에 아직도 생각나네요
읽어보고 싶긴한데 어려울까봐 못읽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