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냐라는 인물부터가 도끼가 자신의 기독교적 이상을 투영한 성모마리아 같은 비현실적인 캐릭터임

현실에서 흙수저 살인자 대학생이 자기 살인했다고 고백하는데 넌 불쌍한 사람이라고 울어주는 여자가 어딨음? 물론 이런 구.원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이 감동적이긴 하지만...

소냐라는 캐릭은 철저히 도끼 본인이 자신이 현실에 존재했으면 좋겠다는 이상적인 인간을 작품에서 창조해낸 결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