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났던 야쿠르트 판매원 분.

어제가 겨울인데도 제법 따뜻한 편이긴 했지만, 이분 좋은자리에서 손님 기다리며 민음사 판본 레미제라블을 읽고 계시더라고요.

그 풍경이 기억에 남네요.

서글픔, 따스함, 현실, 비현실, 동화, 소설처럼 다양한 소재들이 제 생각을 뒤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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