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재밌게봐서 소설로 읽어보고픈데 번역 ㄱㅊ?
[일반] 밑에 출판사 얘기나와서 말인데 네이키드런치 번역어때?
익명(175.223)
2017-02-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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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엽기적인 영화가 재미있을 수 있다니... 저는 <네이키드 런치>를 영화로 처음 보았을 때 토할 뻔 했습니다. 번역본도 '책세상' 문고로 나온 것이 현재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1990년대 초에 '월간에세이'에서 정성호 번역으로 펴낸 적이 있는데, 1990년대 초 번역 공장을 돌렸던 정성호 번역이라면 일단 거르고 가는 것이 상책이기도 하고, 또 절판된 지 25년이 된 책을 이제와서 구할 방법도 없을 겁니다. SF 독자 중에는 <네이키드 런치>도 광의의 SF로 여기는 경우가 좀 있어서 '월간에세이'에서 나온 그 번역본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사람이 좀 있기는 했었죠 - 책세상 문고로 새 번역본이 나온 후 과거 '월간에세이' 번역본이 너무나 엉망이라고 독자들 간에 이야기 되었구요
번역 안 좋다고 얘기 많음 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