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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도 이제 지겨워지네. 내가 좋아하는 철학
실존철학(키르케,니체,하이데거)언어철학(비트겐슈)
해석학(가다머)칸트,헤겔,푸코 정도

둘러본것같다.

양민수준이라 다입문 정도만 읽어봤는데
더해 봐야 무식하고 복잡해서 알지도 못할 거 같고.

문학으로 눈을 돌릴까 싶네. 읽는다읽는다 다짐만 했네.

문학은 읽을때 약간 노는 기분이라 죄책감들더라.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비문학은 안그러는데
왜 문학 읽고나면 남는게 없다고 느껴지고 끝이 허무해져.

예전에 싯다르타 읽고 삶이 서글퍼서 좀 그르드라.

질문):문학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읽어야 핵잼을 느끼며 읽냐?
독붕이 대부분 인문덕후들이니 덕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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