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외의 공간에서 그냥 완전 비전공자들 모여서
니체랑 도스도옙스키 스터디하는데
스터디 장이 니체 스터디용으로 정동호 니체 책 할까 생각 중이라고 했거든
근데 비전공자 입문 용으로 두께도 있고 적합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동호 책이랑 니체 원문이랑 난이도가 비슷한 것 같아서 바로 원문 읽자길래 이건 내가 거부함)
차라리 절판되었지만 고병권 '니체 천개의 눈 천개의 길'이 비전공자 스터디 용으로 더 낫지 않나 싶어서
실물 책이 없고 ebook이라는 단점이 크긴 한데
해당 책 추천해볼려고 하거든
어떰?
정동호 니체가 니체 입문 저작 중 가장 학문적이라고 들었음
근데 우리 모임이 학문 공동체를 기반으로 모인게 아니라 그냥 sns로 모인 모임이라서.. 학문적인 텍스트가 맞을지 모르겠넹
@인빙이(183.96)
https://gall.dcinside.com/m/reading/299152
이거
읽어보심?
@무르망 고마워 방금 한번 읽긴 했는데, 북마크에 저장해두고 차근차근 읽어야겠다
정동호 쌤 니체좋지
난 뭐 니체 개론서 추천해달라고 누가 그러면 걍 그거 하나 먼저 보고 다른 거 꼴리는 거 읽으라함
sns로 모였으면 이진우 니체 정도로 얕게 읽고 각자 소감을 공유하는 정도로 족함. 모임에서 그걸로 의미있는 대화가 오가지 않으면 거기서 쫑내는거고 괜찮으면 다음 모임에 대해 뭐라도 의견이 나오겠지.
비전공자가 읽어도 될정도의 명확함에 전공자가 읽어도 될정도의 깊이가 있는 명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