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로는 솔직히 위대하다고 까지 할 정도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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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씀
산문 작가로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함
문학비평의 천재 해럴드 블룸 형님이
소설 썼다가 무슨 개망신을 당했는지 생각해보면 ㅇㅇ
소설가로는 솔직히 위대하다고 까지 할 정도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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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씀
산문 작가로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함
문학비평의 천재 해럴드 블룸 형님이
소설 썼다가 무슨 개망신을 당했는지 생각해보면 ㅇㅇ
정말 대단한데 탈모까지 있어서 인간적임.
강렬한 뇌파를 모근이 감당하지 못한 것
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소설가는 그의 주요 포지션이 아니니까 소설로 이름을 떨쳤지만서도
본업인 철학자로도 위대한지는 모르겠다... ㅇㅇ
@ㅇㅇ(1.232) 에코의 글들을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스스로 위대함을 추구하지도, 추앙받기를 원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아쉽진 않으셨을 듯
에코가 가다머, 루이지 퍼레이손, 잔니 바티모랑 찍은 사진 보면 나름대로 명망이 있던 듯함.
@ㅇㅇ(121.140) ㄴ살아있을 땐 하버마스랑도 좆목하던 사이고 젊어서부터 데리다가 인용할 정도로 잘나가긴 했음 ㅇㅇ. 근데 칸트처럼 철학사에서 뺄 수 없는 레전드냐 하면 그건 아닌듯
@ㅇㅇ(1.232) 에코가 소설 쓰거나 연재할 시간에 학문을 더 연구했으면 가능했을지도 ㅋㅋㅋ
장미의 이름은 르몽드 선정 20세기 100대 소설에 들어갔는데 이건 뭔 개소린지.....
장미의 이름으로 스트레가 상도 받았고 명작인건 맞는데 그거 하나로 20세기 소설가 top 100에 드냐? 하면 솔직히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함 ㅇㅇ;
참고로 20세기에 노벨문학상 수상자만 100명임
근데 올라운더가 goat이기까지 하면... 이미 에코는 20세기 최고 지성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