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NewYorker/status/2002386217636339946?s=20
People often dismiss A.I.-generated literature because they read books to access someone else’s consciousness. But what if they can’t tell the difference? https://t.co/MNoBrgjjPo
— The New Yorker (@NewYorker) December 20, 2025
AI 위협으로부터 문학은 안전할까? 독자들이 인간 작품과 구분 못하거나 더 선호한다면? (아래 원문 발췌)
— Journey (@atmostbeautiful) December 21, 2025
차크라바티라는 컴퓨터과학 박사가 AI로 작문 유도 실험했다. 한강 비롯한 유명 작가들 글을 LLM으로 학습시켰다. 그런 다음 (입력 텍스트엔 없는) 특정 장면 설명 입력하고 해당 작가… https://t.co/qQUx7SzDsa
차크라바티라는 컴퓨터과학 박사가 AI로 작문 유도 실험했다. 한강 비롯한 유명 작가들 글을 LLM으로 학습시켰다. 그런 다음 (입력 텍스트엔 없는) 특정 장면 설명 입력하고 해당 작가 스타일로 작문 요청했다. 또 문예창작 대학원생들 고용해 동일한 과제(샘플 문장 읽고 스타일 모방하는 작업) 수행하게 하고 평가자로 활동하게 했다.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이들은 일관되게 AI 생성 글 싫어했다. LLM들은 패했다. 차크라바티와 공동 연구자인 미시간대 딜런 교수는 GPT-4o에 한강의 전 작품 학습시켜 미세 조정하면 AI 출력이 개선될지 궁금했다. 차크라바티는 한강의 번역 글 대부분 모델에 입력했다. 단, The White Book(흰)의 한 구절만 제외했다. 화자의 언니가 출생 2시간 만에 죽음 맞는 장면 묘사였다. 미세 조정 전의 AI 작문은 표현이 과장됐다. 그러나 개선된 모델에서는 문장이 훨씬 아름다워졌다. 차크라바티는 경탄했다.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문예창작 학생들도 동료들이 쓴 모방 글보다 일관되게 AI 글 선호했다. 소설가이자 AI 취재 기자로서 나는 AI의 작가 위협 경시해왔다. 등산을 로봇에게 맡기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로 나는 내 글쓰기에 AI 동원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 논리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나는 내 나름의 이유로 직접 책을 쓸 수 있지만 그 책을 팔려면 독자들이호응해야 한다. 그들이 AI 생성 소설 선호한다면 작가가 막을 순 없을 것이다. 차크라바티는 GPT-4o 새 버전을 29명의 다른 작가 작품으로 미세 조정했다. 여기엔 내 절친도 포함됐다.
(하략)
연구에 사용된 텍스트 중 하나가 한강인데 참 글로벌 작가 다 됐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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