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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대 이후로 독서와 담쌓고 지내다가, 직장 생활의 팍팍함을 달래려 몇년 전부터 다시 책을 잡은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큰맘 먹고 책장을 새로 들여서 정리한 김에 용기 내어 인증해 봅니다.

예전에는 손 가는 대로 읽는 편이었는데, 작년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접하고 나서 올해는 의도적으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작품 위주로 읽어보려고 노력했네요.

올해 읽은 책들 중에서는 ’태고의 시간들, 남아있는 나날, 나를 버리지 마‘가 기억에 남습니다.


1월까지 만엔 원년의 풋볼, 서왕모의 강림, 헤르쉬트 까지만 읽고, 이후에는 분위기를 좀 바꿔서 가볍고 산뜻하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찾아보려하는데, 혹시 머리 식히기에 좋은, 술술 읽히는 책 알고 계신다면 댓글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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