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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하면 권 수 자체는 적지만, 실질적으로 훨씬 유익한 독서를 했던 것 같음. 나중에 최종 결산 할 때 내 독서의 경로를 한번 되짚으며 돌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일단 나한테 영향 크게 준건 일단 프레드릭 제임슨, 가라타니 고진, 아즈마 히로키 정도인것 같은데, 특히 제임슨의 책 포스트모던 혹은 후기 자본주의의 문화예술 읽으려고 포모랑 맑스주의 공부한게 전체적인 큰 줄기인것 같음. 일단 올해 페이스로는 탐구2랑 제로자키 시리즈 끝까지 읽는게 목표임. 만약 시간 남으면 한국문학사도 읽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