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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자오선의 배경인 1849년
작중에서도 직접 사용한다고 언급되는 퍼커션 라이플
플린트락 머스킷에서서 부싯돌이 공이치기와 뇌관으로 바뀌고 강선이 생겼다는 것만 빼면
한발 쏘고 다시 화약 넣고 총알 채워서 장전해야하는 단발총임
글랜트 대위가 쓴다고 나오는 6연발 콜트 워커 리볼버
똑같이 한발 쏘고 약실에 화약넣고 총알 넣어 장전해야하는 단발 총이지만 6발 연달아 쏠 수 있어서
글랜트 대위가 이걸로 원주민 여러명 쏴죽이는 장면도 나옴
이런 총 들고 싸웠으니 총든 사람들이 인디언 활에 다 당하고 죽는게 이해가 감
불완전 한 무기 들고 싸우니 더욱 사람들이 잔혹하게 싸우는 것도 설득력 있어지고
특히 화약 다 떨어진 부대 앞에 판사가 등장하여 화약 만들어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만들어 질 수 있는듯.
판사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을 보여줬으니 군인들이 믿고 따를만 하고 화약을 만들 줄아는 판사가 지식의 독점자가 되어 악마성을 보여주는 장치가 마련됨.
흔한 서부시대 배경 창작물처럼 금속탄피에 연발 레버액션 소총 쏘는 시대였으면 오히려 손 쉽게 학살하는 양상 나와서 이정도로 작품 분위기가 안나왔을거고 판사의 역할도 없어졌을거 같음.
그래도 1849년 당대에는 꽤 새삥 무기라서 글랜턴 패거리가 무법자 집단치고는 무장 상태가 꽤 좋은 편이라고 들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