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기대 많이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개노잼이었음
첨에 할배 선생이랑 친구들이야기 노잼인 거 꾹 참고 여행하는 거 보는데
새로운 사람이나 친구 만남 -> 주인공이 해당 인물 가식적이라고 생각함, ㅈ같아함 -> 찐따같은 한마디로 서로 사이 틀어짐
플롯 반복이어서 ㅈㄴ 물렸고 마지막 피비 부분에서 그나마 재밌다 끝났음
걍 순수 개노잼 어쩌라고 느낌만 받았다
님들은 호밀밭의 파수꾼 재밌었다면 왜 재밌었음??
그리고 이게 왜 명작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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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새끼한 맛에 보는거지
청춘의 뜨거운 피를 가지고 모험하는거 같아서
주인공에게 공감과 연민도 느껴지는데 좀 찌질해 보이고 이해 안 될 때도 있고... 그냥 주인공을 보면 계속 따라가고 싶어 뭔 생각을 하고 뭘 할지... 책장을 덮고 나면 꽉 안아주고 싶고 그래
사춘기 청소년 심리를 잘 묘사해서
아직 어른도 아니고 애도아닌 애매한 나이인데 하는짓은 어른 따라 거칠어 보이려 하지만 애인게 티나고 여전히 마음 속으로 순수함 지키려하고 아이들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겠다고 마음 먹는게 딱 사춘기 때 반항적인 청소년 심리잖음
누구나 홀든이었던 적이 있지 않나
추락이라는 소재를 빗방울의 추락으로 해소하는 천재성
원서로 읽어봐 한국어번역이랑 느낌 완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