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 변태 새끼 아니랄까봐 쓸모 없는 디테일까지 장황하게 펼치는데 진짜 설명 존나 기네 2장 2~3 페이지는 그냥 자기가 여행 간 곳 리스트 쭉 나열 해놓은 거임 ㅋㅋ

뉴올리언스 클럽이라던지 서부 황무지라던지 한국 촌놈인 내가 알게 뭐노.

근데 이 책은 읽다 보면 소설이라기 보단 진짜 자폐증, 편집증 환자가 쓴 일기 같음. 그런 의미에서 누군가의 일기를 몰래 읽는 것 같은 무엇보다도 몰입적인 책인데 안 맞으면 안 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