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 변태 새끼 아니랄까봐 쓸모 없는 디테일까지 장황하게 펼치는데 진짜 설명 존나 기네 2장 2~3 페이지는 그냥 자기가 여행 간 곳 리스트 쭉 나열 해놓은 거임 ㅋㅋ
뉴올리언스 클럽이라던지 서부 황무지라던지 한국 촌놈인 내가 알게 뭐노.
근데 이 책은 읽다 보면 소설이라기 보단 진짜 자폐증, 편집증 환자가 쓴 일기 같음. 그런 의미에서 누군가의 일기를 몰래 읽는 것 같은 무엇보다도 몰입적인 책인데 안 맞으면 안 읽힘.
이 새끼 변태 새끼 아니랄까봐 쓸모 없는 디테일까지 장황하게 펼치는데 진짜 설명 존나 기네 2장 2~3 페이지는 그냥 자기가 여행 간 곳 리스트 쭉 나열 해놓은 거임 ㅋㅋ
뉴올리언스 클럽이라던지 서부 황무지라던지 한국 촌놈인 내가 알게 뭐노.
근데 이 책은 읽다 보면 소설이라기 보단 진짜 자폐증, 편집증 환자가 쓴 일기 같음. 그런 의미에서 누군가의 일기를 몰래 읽는 것 같은 무엇보다도 몰입적인 책인데 안 맞으면 안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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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화자도 구분 못 하는데 맞춤법 따르겠음?
나도 이제 2백페이지 넘어가는데 읽기가 너무 힘들다,, 아니 글은 진짜 잘쓴거같은데 소아성애 그자체가 약간 거북함
그냥 별거 없는 미국 루리웹 회원이 썼다고 생각하고 찐따가 푸는 썰 듣는 거 마냥 "병신 새끼 ㅋㅋ" 취급하면서 읽으면 거북하지는 않더라.
그거 나도 읽기 힘들었는데 참고 읽다보면 끝 문장 예술임 - dc App
그래서 더 소름 돋는 건데
갠적으로는 원어민이 아니라는 자격지심에서 강박적으로 더 과시하듯 썼다고 생각함. 나 이 정도로 영어 문장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야! 뭐 그런 심리? 러시아에 살 때도 집안에서 러시아어와 영어를 동시에 쓰는 바이링궐 이었으면서 왜 이런 자격지심을 느꼈는지는 미스테리임. 이런 게 이방인의 숙명인 건가? 그래서 과잉을 싫어하는 내 취향에는 안 맞아서 싫어함. 문혁 세대라 대학에서야 비로소 처음으로 영어를 접하고 미국 유학 가서 정착한 중국계 작가 하진이 오히려 담담하면서 힘 있는 문장을 구사해서 좋아함. 작품성은 말할 것도 없고
만약 너네도 경찰서 가게되면 최대한 구구절절 말하게 되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