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우 시인이라 생각함. 현실비판 시인이면서도 서정성을 잘 녹여냄. <지금은 꽃이 아니어도 좋아라>, <노예 수첩>, <겨울공화국>, <꽃상여>,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등등 감히 말하자면 김지하와 김남주 사이에 저항시인의 한 축을 담당했다고 본다. 책방에서 구했는데 시인분 서명이 있더라
노랫가사로도 많이 쓰임
여기에서만 언급이 안 될 뿐이지 양성우 신경림 김준태 정희성 하종오 이시영 등등등 굵직한 작가들
신경림 선생은 나름 네임드고 김준태 선생은 5.18, 정희성 선생은 서울대 시비랑 여러 시편들 정도, 하종오 선생도 꽤나 굵직하고 이시영 선생도 그시절 유명했지
양성우 선생은 필화만 몇 번을 당해서 군사정권 내내 판금조치 당했음. 그러다가 88년에 국회의원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