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맛있게 잘 쓰고 그 시대상을 정확하게 포착했을 뿐더러

유머, 위트, 입체적인 인물, 서사 짜임새 등등등


육각형 작가라고 할 수 있지


적절하게 상업성을 섞은 감상주의가 흠이었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사회학적으로도 가치가 매우 높은 문학이고 대중문학의 시초 격이기도 하니


진짜 대단한 작가임


대중작가라고 디지게 저평가 당하는 스티븐 킹을 생각해 보면

대중작가임에도 문학적으로도 고평가 받는 디킨스는 진짜 ㄷㄷ


도끼가 초상화 걸어두었고

톨스토이가 우리 시대의 최고 대문호라고 했으니


과언이 아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깊이에 빠져드는 작가임


작가들 중 작가의 품격으로 느껴지는 작가는

톨스토이 디킨스 정도지 않을까...


동에는 톨스토이 서에는 디킨스라 봐도 무방할 정도.


그런 의미로 크리스마스니까 크리스마스 캐롤 읽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