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다 읽었고 마음 이제 유서 부분 남겨뒀는데
소설속 주인공들 세상을 자기혼자 답 정하고 등져놓고 뭐가 겁나 대단한 이유인척 하는게 짜증이 날 정도임.
나 혼자만 다르다 이런식으로 답 정해놓는거에 짜증이 나는데
소세키 소설쪽만 이런거임? 아니면 일본 소설 자체가 이런쪽이 많음??
현실도 ㅈ같은데 소설이라도 좀 밝은거나 내용탄탄한거 읽어보고 싶음.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다 읽었고 마음 이제 유서 부분 남겨뒀는데
소설속 주인공들 세상을 자기혼자 답 정하고 등져놓고 뭐가 겁나 대단한 이유인척 하는게 짜증이 날 정도임.
나 혼자만 다르다 이런식으로 답 정해놓는거에 짜증이 나는데
소세키 소설쪽만 이런거임? 아니면 일본 소설 자체가 이런쪽이 많음??
현실도 ㅈ같은데 소설이라도 좀 밝은거나 내용탄탄한거 읽어보고 싶음.
소세키는 약과임
소세키정도면 담담한 편인듯 일문학치고 그나마
일본 소설이 좀 그런 느낌이 있음 인물들 존나 답답하다고 느껴지는데 안 맞으면 다른 작품들 읽기 힘들 수도
일본소설쪽이 보통 그런가보네 자기혼자 답 정하고 힘들어하는거 꼴보기 싫으면 읽으면 안되나??
@ㅇㅇ(59.19) 고전 쪽은 자주 봤던거같은데, 현대일본소설에는 그런 경우 못본거같다
놀랍게도 소세키 정도면 그닥 안심한편이다
자기반성 이런쪽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어느 정도껏이여야지 뭣보다 자기가 군계일학 인것처럼 답 정해논 상태에서 나머지 까는게 맘에 안듦
그건 일문학 특징이 아니라 그 작품의 특징으로 봐야 한다. 답 정해 놓은 상태의 캐릭터가 마음에 안 드는 거라고 해야지 일문학으로 싸잡으면 본인의 저변이 좁아지는 거임. 난 개인적으로 그렇게 근시안이 된 사람들의 특징을 잘 잡아놓은 것 같아서 좋아하거든. 작성자는 좀 시야가 넓어서 답답할 순 있는데 저런 인간 군상이 없지도 않고 저런 성향 자체를 안 가진 인간도 찾아보기 힘드니까.
글쎄.. 잘 생각해보면 인간사에 대해 아주 틀린말 써놓은건 아닐텐데? 난 고양이로소이다 완독했지만 특정 편견이 개입됐다기보다는 일반사를 잘 묘사해놓은듯 보였음. 수긍도 많이 되고. 너가 식견이 좁은거아닌가
얜 뭐 개인적으로 싫어한다니까 식견타령 해대노 세상 모든걸 다 이해하고싶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