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민음사판 <연초 도매상>은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오타가 아쉬운 게 있습니다. 1권 '개정판에 부쳐'를 보면 15쪽 "1596년에 내가 그의 풍자시에 바탕을 둔 소설을 쓰기 시작했을 무렵엔"은 1956년으로, 17쪽 "그 후 얼마 안 있어, 즉 1754년에,"는 1954년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오타는 책의 자연스러운 일부라 보기에 그다지 지적을 하고 싶진 않으나 이 오타는 이 책의 2쇄인가 4쇄본에서 봤던 건데 1쇄로부터 12년이나 지난 2019년의 14쇄에서도 수정이 안 되어서 이건 좀 너무한다 싶더군요. 처음엔 이 엉뚱한 연도가 황당해서 이것도 존 바스가 의도한 건가 싶었는데 원문을 보니 아니었습니다.
국내 번역판 오타가 12년 동안 수정이 안 됐다고 함ㅋㅋㅋㅋ
하이렌더 ㄷㄷ
아니 의도된건줄;
포모라 의도적인 구라인 줄 알았는데 ㅅㅂㅋㅋㅋㅋ
ㅅㅂ ㅋㅋㅋ
???: 진지하게 접근 하면 도매상인줄 알고 진짜 포모 서술인척 해요
이 지적글까지가 포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