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거구 사건인가 발생 전일듯. 그런 일련의 사건들 이후로 중일전쟁에 돌입하면서 반전 작품들은 싹 다 금서로 지정됐을 테니까. 3.1 운동 이후 류거구 사건 이전까지가 당시 일본도 그렇고 조선도 그렇고 그나마 자유분방하던 시절이었던 거 같음. 예전에 독갤에도 올라온 적 있었던 거 같은데 주간지나 신문의 독자 고민상담란 같은 거 보면 요즘하고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던데.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게 적응이 안 되더라 ㅋ 그런데 불과 몇년 만에 요주의인물이니 불선령 뭐시기니 하며 갑자기 통제사회로 돌변함
익명(220.74)2025-12-27 22:54
답글
중일전쟁 시작은 37년이니까..
그랑불레바(ljw1859)2025-12-27 23:10
박태원 구보씨 읽고 지루하다 생각했는데, 이런 디테일한 묘사들 보면 그 시대를 영상으로 들여다보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ㄹㅇ 국문학의 보물인 듯.
류거구 사건인가 발생 전일듯. 그런 일련의 사건들 이후로 중일전쟁에 돌입하면서 반전 작품들은 싹 다 금서로 지정됐을 테니까. 3.1 운동 이후 류거구 사건 이전까지가 당시 일본도 그렇고 조선도 그렇고 그나마 자유분방하던 시절이었던 거 같음. 예전에 독갤에도 올라온 적 있었던 거 같은데 주간지나 신문의 독자 고민상담란 같은 거 보면 요즘하고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던데.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게 적응이 안 되더라 ㅋ 그런데 불과 몇년 만에 요주의인물이니 불선령 뭐시기니 하며 갑자기 통제사회로 돌변함
중일전쟁 시작은 37년이니까..
박태원 구보씨 읽고 지루하다 생각했는데, 이런 디테일한 묘사들 보면 그 시대를 영상으로 들여다보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ㄹㅇ 국문학의 보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