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책 팔아서 다른 책 번역하거나 새로이 낸 책이 많은 출판사 꽤 많을 듯...
문학동네가 가장 수혜 입었을 거 같고...
문학사상사는 출판사 이중으로 번역될 때 잘 번역해서 아직 상실의시대 살아있으니 출판사 효자책이겠징...
민음도 판매량이 하루키 다른 작품에 비해 크진 않지만 태감새 같은 경우도 그렇고
놀숲은 새로이 번역되고 많이 팔리니...
하루키는 90년대 00년대 10년대 진짜 사회현상 수준이었어서
학교 다니는 10대 청소년들 중에서 하루키 읽은 독자들 꽤 많았고
그 당시 203040 책 보는 유저들은 하루키 거의 집 책장에 거진 꽂혀있었다고 봐도 무방ㅇㅇ
게다가 10 -> 00 -> 90 년대 내려갈수록 책 보는 독자 풀은 훨씬 넓었다는 거...
특히 2010년대에 하루키 퍼포먼스 가장 컸던 작품은 1Q84였지
처음 나올 때 1,2권만 번역돼 나왔었고 그것으로 완결되는 줄 알았었는데
텀 두고 3권도 또 나왔어서 엄청 많이 팔았지 문동책으로
거의 대다수 도서관에 꽂혀있는 1Q84는 엄청 너덜너덜하지 않나 ㅋㅋ
에세이도 꽤 잘 쓰는 편이지
책 많이 안 읽는 독자들 중에 라이트하게 읽는 독자들은
<달리기 > 에세이 많이 알고 읽었더라
근데 난 하루키 책 그렇게 읽었지만 개쩐다 이런 작품은 하나도 없음… 그냥 soso한 작가. - dc App
나는 그래서 더 시러
하루키가 에세이 잘 쓴다고 하는데 솔직히 소싯적 김영하가 더 잘 쓰고 소설도 장편 제외하고 단편만 보면 더 잘 쓴다고 생각했음. 워낙 장편의 완성도가 괜찮고 꾸준히 활동하니 그 부분은 높게 평가하는데 작품 퀄은 물음표가 많이 듦 - dc App
님 몇살임
주딱은 하루키랑 동갑임
@책은도끼다 이거 진짜에요?
못해도 2010년대가 끝나기 전에 노벨상을 탔어야
돌이켜 보면 현대에 이만한 작가도 없다
ㄹㅇ요
일본에서는 4백만부가 넘게 팔렸지만 이후 무난하게 세대 교체가 돼서 우리나라 정도로 먹히진 않았지. 하루키 지망이 아니라 아쿠타가와 상을 지망하는 신예작가들이 어쨌든 꾸준히 나와 주니까. 우리야 하루키 아류들이 득세했다가 그야말로 아류로 끝나 버렸고. 그 이후로는 김지영 세대가 도래해서 김지영 아류들을 닥치는대로 양성중 ㅋ
1q84가 진짜 히트했지. 햎캎 자가복제같아서 좀 아쉬웠어도 현실 배경과 더 밀접해서 호소력은 더 있었다고 생각해
ㄹㅇ
본인 90년대생인데 하루키현상 뉴스로만 접하고 정작 서점에서 하루키를 읽어보거나 하루키 읽는 사람을 본 적은 없음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