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로 읽고 있어서 산시로 비평한 파트 먼저 읽어보는데.. 도무지 납득이 안감.. 대체 왜 이 소설을 "물"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억지로 꿰어 맞춰야하는지 이해가 안감.. 연못 장면을 물과 연관짓는건 뭐 그럴 수 있는데, 대체 복숭아 먹는게 왜 "물"이지..? 가라타니의 소세키론은 본인의 주관이 깊게 들어가있는 것 같아도 나름 납득할만은 했는데 이건 전혀 이해가 안가네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면 다를려나..
하스미 특유의 표층비평 운동성 이런 개념 알긴해야됨
앞에부터 읽어나가다보면 이해가 되려나..
문학비평도 영화비평처럼함 그 마음 부분 보면 내용만 보면 진부한 소설인데 눕는다는 행위의 반복에 주목하면서 운동성의 쾌감이 있다던가 그렇게 해석함
일본 전통에서 과일을 물-과자라고 부를걸 가이세키에서 미즈가시라고 과일.내옴
오
하스미는 약간 하스미가 쓴 영화 평론집을 좀 두루두루 본 다음 소세키론을 봤으면 좀더 어떤 스타일인지 감이 올거 같음 내 생각임ㅋㅋㅋ
딱히 하스미에 관심있던건 아니라서.. 그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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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비평하는건지 자기맘대로 작품을 짜맞추는건지 모르겠음..
하스미는 작품이, 작품의 감동이 역사적 맥락에서 유리되기를 바랐음 그래서 비평이 가장 원초적인 표상을 대상으로 함 그렇게 해서 남는 게 보이는 것, 움직이는 것 들임 하스미는 재미로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함
하스미는 존 포드의 모든 영화를 '던진다는 행위'랑 엮어서 분석한 사람임 이렇게 꿰어맞춰야 한다 라기보단 이렇게 꿰어맞출 수 있다 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을듯..?
먼가 작품을 제멋대로 읽는다..는 느낌을 버리기 어려운 듯. 뭐 가라타니라고 그런 측면이 없는건 아닌데 하스미는 대체 이게 무슨 의미지 싶음
@Fraternite
하스미 입장에서는 제멋대로 읽는 것이 아닌, 기존 비평 담론에 맞춰서 읽는다는 것이 비윤리적으로 보일지도..?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738526
이거
한 번 읽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