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도 독서의 무지한 상태면 너무 유명한 작가도 안 되고 책 안 읽어 본 사람도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작가가 좋은데 나라면 카프카나 코맥 맥카시 언급함. 맥카시는 영화로도 제작 됐으니까 그거 언급하면 상대도 아~할 꺼고… 
한때 루쉰이나 무라카미류 일본 작가 소설도 좋아했다는 뉘앙스도 풍기고…
이정도 언급하면 상대가 이 사람 독서를 패션으로 소비하는 사람은 아니네 정도의 인상은 풍길 듯.
상대가 나름 독서 고관여(?)층이라면 오에 겐자부로나 폴 오스터, 필립 로스가 너무 가볍지 않고 적당히 무게감도 있어서 괜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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