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소설 맨 앞에 누가 아주 친절하게도 등장인물 비밀과 범인까지 상세히 적어뒀었던 게 기억난다. 빡쳐서 덮어버렸고 제목은 가물가물하네. 미나토 가나에인가 아야츠지 유키토인가
그런데 최근에 구운몽 현대식으로 풀어서 저술해놓은 거 읽었는데 목차 옆 빈 공간에 등장인물 잘 설명해 둔 건 쓸모 있었음 ㅋㅋㅋㅋ 성진이랑 8명의 부인들 있잖아
나중에 낙서는 내가 다 지웠는데 가끔은 쓸만해서 스스로에게 놀람
그리고 이때 이후로 책 내용을 인물 위주로 적어두는 습관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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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멍청하게 올리는 걸 까먹음 ㅈㅅ
비틱 같이 계속 답글 걸어서 미안한데 기다렸다길래 ㅈㅅ쓴 거임
맨 마지막 줄 내용이 아예 전자책 기능으로 제공되는 게 아마존 킨들의 위대한 엑스레이 기능이지. 한국 전자책은 왜 이런 게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