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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루즈하다가 본격•직접적으로 칸트 철학에 맞닿으니 내용이 어려워집니다만은 글이 친절해서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글 초반에 눈을 씻고 찾아봐도 그 어디에도 ‘선험적’이란 구절을 정의내린 바 없이 무자비하게 그것을 쥐고 페가수스라도 탄 나폴레옹처럼 들판을 내질러 달리고 있습죠...


2차저작이라 추천받은 책임에도... 벽이 느껴지는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저는 백종현교수님이 쓰신 철학개론서 읽고 들어온 터라 무난히 읽고있습니다만은


아쉬움에 감상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