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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중에 150p까지 읽음

선행되는 19c 20c 영미 비평계 지식들을 상당히 요구하는 점에서 읽는 재미가 거의 없음

그리고 이글턴에 대해 거의 아는 게 없고 국내 번역도 많이 안 읽어봐서

이런 이글턴 작품 세계에 대한 고찰을 주로 맡는 대담 형식의 책은 좀 안 와 닿네

다 읽기야 하겠지만 이거 읽고 이글턴 책들이나 좀 읽어볼까 싶기도 하고

요즘 같은 때에 무슨 이글턴이여~ 다른 작가 비평이나 읽어라~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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