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읽었을 땐 뭐 딱히 느껴지는게 없었는데 21살때 재독하니 어른도 아니고 애도아닌 청소년기의 방황, 겉으로는 쎈척하지만 속은 여려서 세상의 쓴맛을 보다 동생을 보고 세상과 화해하는 홀든,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이런 것들이 청소년기 심리 묘사 엄청 잘해놔서 성장소설로 울림줌
나 청소년인데 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