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으로 번역된 세계명작선은 머리 좀 크면서 거의 다 처분했지만 이 책과 홍당무만은 아직 간직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제대로 된 번역본을 찾아 읽었지만 그래도 이 번역도 마음에 듬. 그러고보니 난 어릴때부터 아침드라마같은 서사가 취향이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tv에서 부모님때문에 사랑과 전쟁을 강제시청할땐 진짜 짜증났다. 지금이라고 별로 달라진 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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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읽은 번역본은 좀 더 디테일해서 좋았지만 저 장면의 광기가 약간 희석된 느낌이라 약간 밍밍한 느낌이었음 ㅋㅋ..
캐시가 지 남편앞에서 히스클리프 데리고와!! ㅇㅈㄹ이 하이라이트임